백혈구 수치 낮으면, 어떤 증상이 있을까? (최신.ver)

백혈구 수치 낮으면, 어떤 증상이 있을까? (최신.ver)

최근 저는 예상치 못한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보게 되었었는데요. 다른 검진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으나 백혈구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서 조금 벗어나 조금 더 낮게 측정이 되어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물론 이후에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해서 원인을 찾게 되었으나 그동안 백혈구가 무엇인지, 백혈구 수치가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지 않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하나도 모르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보고 제가 겪게 된 이 증상을 개선해보고자 정보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일단 백혈구가 무엇인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알아보았는데 백혈구는 혈액 내에서 유일하게 핵과 세포기관을 가지고 있는 완전한 세포이며 외부에서 침입하게 된 세균과 이물질을 세포 내로 끌어당겨서 이를 분해해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백혈구는 외부 알갱이의 모양과 모여있는 과립의 존재에 따라서 과립성 백혈구 또는 무과립성 백혈구로 나뉘어서 구분되는데요. 과립이 있는 백혈구는 호중성, 호산성, 호염기구가 있으며 과립이 없는 백혈구는 림프구, 단핵구가 있어 총 다섯가지의 백혈구가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그중에서 호중성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호중성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염증을 발생하게 하는데 이때 호중성이라는 혈구가 방어를 하게 되면서 미생물의 감염을 차단시키면서 개체수를 급격하게 늘리곤 하죠. 호산성은 두르러기 혹은 알레르기나 천식과 같은 질환에서 증가하게 되는데요.

호염기성은 골수성 백혈병이나 알레르기가 있을때 증가하게 되면 단핵구는 신체 내에 있는 백혈구 중 수명이 가장 길고 크기도 가장 커요. 또한 림프구는 림프계에 주로 존재하고 역시나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백혈구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게 되니 백혈구 수치가 낮게 나온 원인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정상 수치에서 많이 벗어나있는 것도 아니고 걱정할만한 수준이 아니라서 걱정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고 최근에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게 되어 먹게 된 약물로 인해 벌어진 것일거라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을것 같아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극심한 과로나 수면부족과 같은 일이 있을때 백혈구의 수치가 낮아질 수 있기도 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도 낮아질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에도 그러하고 올바르게 영양소 섭취를 잘 하지 않을 경우 백혈구 수치가 낮아질 수 있어요.

보통 백혈구 정상 수치는 4.0에서 10.0 마이크로리터인데 이보다 낮게 되면 몸의 면역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서 건강에 어떠한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되는데 백혈구 감소증이라고 부를 수 있어요. 정상 수치보다 많은 경우에는 백혈구 증가증이라고도 부르죠.

백혈구 수치가 낮은 경우 고열이나 설사 혹은 오한이나 인후통, 구내염, 오로염, 방광염, 수포, 식용저하,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정의 경우에는 알레르기로 인해서 살짝의 열이 있는데 아무래도 살짝의 미열이 증상으로 발현된 것 같아요. 그리고 가벼운 감기처럼 느껴질때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면역력이 안좋아지면서 이와 같은 질병에 실제로 걸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감기 이외에 폐렴이나 폐혈증으로 인해서 사망으로 이어질수도 있으므로 백혈구 감소에 따른 증상을 주의깊게 살피고 대처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렇지 않다고 하면 대처 시기를 놓치게 되면서 정말 큰일이 날 수도 있을것 같다 생각이 들었는데 저 또한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건강검진을 해보지 않았으면 현재 제 백혈구 수치가 정상이 아니였음을 확인해보지 못했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검진을 해보고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고 이번에는 백혈구 수치 낮아지기 전에 예방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일단 가장 먼저 수면 부족과 과로 그리고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수면습관을 좋게 개선시키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과로와 스트레스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해요.

또한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은데 운동을 하게 도미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되면서 세포 능력이 활성화되어져 면역세포 또한 증가하게 되죠. 더불어 탄수화물과 지방 , 단백질을 골고루 잘 섭취해주고 비타민과 무기질 또한 부족하지 않게 섭취를 해주시면 좋기에 식습관 개선도 이루어져야만 해요.

평소에도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감염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손을 잘 씻고 개인 위생에 대한 많은 신경을 써주어야만 하는데요.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개인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되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랜 기간 이러한 생활이 지속되어오면서 많은 분들이 위생에 대해서 이전보다 조금 풀어지게 되었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이런 때에 감염이 더 쉽게 일어날 수 있으니 꼭 개인 위생에 신경을 써주셔야만 하고 스트레스와 운동, 식습관과 더불어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바꾸어주게 되면 백혈구 수치가 낮아지는 일에 대해서 조금은 더 멀어질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이렇게 백혈구, 백혈구 정상수치,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일어나는 증상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시간인것 같아요. 앞으로 저도 몸 건강 관리 신경쓰며 면역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