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 인터넷발급, 검사종류와 과태료, 발급비용 (☑️ 유효기간 1년 주의)
오늘 주제는 ☑️ 보건증 인터넷발급 입니다. 특히 음식점 아르바이트를 준비 중이라면 ☑️ 보건증 인터넷발급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처럼 음식점에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 참 많으신 것 같은데요. 현재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음식점에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신 분들께서도 그전에 보건증을 꼭 준비해야만 해요.
음식점에서 종사를 하거나 운영을 하려거든 보건증이 꼭 있어야하기에 미리미리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은데 저는 이러한 사실을 경험을 통해 진작에 알고 있었기에 이번에도 아르바이트를 구하려 하기 이전에 보건증을 미리 발급받아두었어요. 미리 보건증 인터넷발급을 받으니 편하더라고요.
보건증이라는 것은 식품위생법상 음식업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받아야하는 것으로 음식을 제조하면서 타인에게 위생적인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보건증을 발급받아 내면서 그러한 위해를 미리 차단시킬 수 있게 돼요. 음식 제조는 물론이고 채취, 판매, 저장, 가공하는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대상이 되지만 정말 포장된 식품을 운반하거나 판매하는 사람은 제외 대상이 되죠.
☑️ 보건증 위반 과태료 알아보기 ☑️
만약 보건증이 없는 상태로 운영을 하게 되었다면 1차 위반 시 20만원이라는 과태료를 내야 하고 2차 위반을 했을 때에는 40만 원, 3차 위반을 했을 때에는 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해야만 해요. 그리고 보건증을 내지 않은 종업원이 적발되었다고 한다면 1차는 10만 원, 2차는 20만 원, 3차는 30만 원을 내야 하죠.
종업원이 적발되었을때에는 영업장에도 50에서 150만 원 사이의 과태료가 발생되니 주의하시길 바라고 타인에게 위협이 될만한 질병을 보유한 사람을 고용해서 일을 하게 했다면 이 또한 벌금의 대상이 돼요. 보건증을 발급받는 방식은 생각보다 간단한 편인데요.
자신의 신분증을 필히 지참한 후에 보건소 혹은 민간위탁 기관에 방문하시어 보건증 발급에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시면 끝이나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검사를 하지 않는 곳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을 하시기 이전에 연락을 취해 검사 유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검사를 하시게 되었다면 결과가 나오기까지 3~5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확인하는 것은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가능해요.
오프라인으로 진행을 하시려한다면 신분등을 지참한 후 검사를 받았던 곳에 다시금 방문하시면 되고 온라인을 이용하시려면 공공보건 포털사이트에 로그인하셔서 확인하셔야 해요. 보건증 유효기간은 1년 이므로 매년 한 번씩 재갱신을 해야 하고 유효기간 내에 보건증을 잃어버리게 되었다면 이는 재발급을 하시면 돼요.
하지만 집단 음식 관련 종사자의 경우에는 6개월에 한번씩, 유흥업소의 경우에는 3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 재갱신을 해주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보건증 검사 비용은 일반 병원의 경우 1~5만 원 정도 하고 보건소는 3천 원 정도이니 웬만하면 보건소를 방문하셔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죠.
저는 처음에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병원을 방문했다가 만원 넘게 지불했던 기억이 있으니 여러분들께서는 되도록이면 보건소를 방문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보건증 인터넷발급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려보자면 공공보건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로그인을 해주셔야 하는데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두시길 바라요.
여기서는 공공보건 의료기관에 따른 내역만을 조회할 수 있으므로 사립병원은 내역에 뜨지 않게 되고 본인 확인을 위해서 보건증 인터넷발급을 하려 할 때 자신의 개인정보와 휴대폰 번호가 일치해야만 해요.
그러면 검사지를 발급 받으실 수 있게 되는데 보건증을 발급받기 위해서 여러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으므로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장티푸스, 결핵, b형간염, 에이즈, 임질과 매독 등을 검사하게 되기 때문에 보건증을 처음 발급받으려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많은 질환들을 다 따로 검사해야 하는 줄 아시더라고요. 그런데 혈액 채취와 면봉을 이용해서 항문에 넣었다 빼면 그걸로 검사에 필요한 모든 샘플은 다 채취하게 되는 것이므로 생각보다 빨리 마무리되실 거예요.
이렇게 보건증 발급에 대해서 쓰게 되니 처음 음식점에 일했던 당시가 생각나는데 발급 받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마음 편하게 가셔도 된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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