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히다 부딪치다, 헷갈리는 표현 (✔️ 카톡 대화 실수 방지)

부딪히다 부딪치다, 헷갈리는 표현 (✔️ 카톡 대화 실수 방지)

오늘 포스팅 주제는 ✔️ 부딪히다 부딪치다에 대한 표현입니다. 카톡 대화하실 때 ✔️ 부딪히다 부딪치다 맞춤법이 많이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 부딪히다 부딪치다를 주제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라나며 한글이라는 모국어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막상 글로 쓸 때 헷갈리는 표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꽤나 자주 이런 일을 겪게 되곤 하는 듯한데 저번에는 부딪히다 부딪치다 중 어떠한 것을 사용해야 할지 몰라서 검색을 해본 후 글을 적게 되기도 했습니다.

✔️ 부딪히다 부딪치다 단어도 많이 헷갈리지만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내용이 있어서 ✔️ 부딪히다 부딪치다 알려드리기 전에 공유합니다.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실수 방지 (최신.ver)

저처럼 이렇게 부딪히다 부딪치다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있을 듯하여 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다른 표현들에 대해서도 알아보려 합니다. 일단 부딪히다 부딪치다라는 말은 부딪다라는 말에서 파생된 것으로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러므로 둘 다 같은 문장에서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 의미가 약간 상이하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숙지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일단 부딪히다의 경우에는 피동사이며 수동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가서 충돌하는 상황보다는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와서 충돌하는 상황에 쓰일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님과 통화를 하던 도중 지나가는 사람이 한눈을 팔다 내쪽으로 넘어지며 부딪히게 되었다고 하며 쓸 수 있는 것이죠.

부딪치다도 뜻은 같지만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또는 다른
어떠한 것에게 가서 충돌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보면 나는 길에서 한눈을 팔다가 다른 사람과 부딪치게 되었다라고 쓸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예문으로 보시게 되면 더욱 이해가 빠르게 되실 거라고 보이는데 저의 경우에는 길을 지나가다가 킥보드를 타고 있는 어떠한 어린이가 저에게 와서 충돌하게 된 것이었으므로 이를 알아보고 친구에게 부딪히다라는 표현을 써써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보게 되어 더 이상은 이 표현에 대해서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부딪히다 부딪치다 외에 다른 표현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일상 표현 중에서도 헷갈리는 표현들이 많다 보니 그때그때마다 찾는 것보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보고 사용하는 것이 더 좋겠다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시는 표현 중 하나가 바로 -든지와 -던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표현의 경우에는 어떠한 표현으로 사용하느냐 하는 것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을 해야만 합니다.

-던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막연한 의문이 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켜 사용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얼마나 덥던지, 얼마나 춥던지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 자신이 그 상황에서 겪었던 내용을 말하면서 사실과 판단에 관련시켜 -던지를 사용하게 된 것이죠.

그리고 -든지의 경우에는 나열되어 있는 동작이나 상태에 대해서 어느 것을 고르던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집에 가든지 학원에 가든지 마음대로 해, 이렇게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위와 같이 예시를 보시게 되면 -던지와 -든지는 전혀 다른 상황에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저 또한 예문을 통해서 알아보니 빠르게 이해가 되어 현재까지 제가 쓰고 있었던 표현은 잘못된 것이었구나 하며 제대로 된 표현을 알게 되었습니다.

-든지, -던지와 함께 -데와 -대도 헷갈리는 경우가 은근히 많아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이 표현 또한 저처럼 많이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데의 경우에는 직접 경험해서 알게 된 내용을 현재의 상황에서 이야기할 때 그대로 옮겨와 전달할 때 종결어미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제가 고향집에 오랜만에 다녀온 후, 친구에게 가서 이 사실을 이야기해주면서 우리가 예전에 다녔던 그 길을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대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자신이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다고의 준말입니다.

그래서 영희도 집에 가겠대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헷갈리는 표현들에 대해서 알아보니 그동안 얼마나 제가 무지했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어 부끄럽기도 한 마음이 들게 되었는데 앞으로는 최대한 정확한 표현과 맞춤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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