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 뜻, 어린이들은 싫어하는 의미 ☑️ (최신.ver)

잼민이 뜻, 어린이들은 싫어하는 의미 ☑️ (최신.ver)

요즘 유튜브 안 하시는 분들, 찾아보기 힘든 것 같은데요. 저도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봐오다 보니 이제는 유튜브가 제 취미 생활 중 하나가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혹시 ☑️ 잼민이 뜻을 아시나요? 유튜브에 심심치 않게☑️ 잼민이를 언급할 때가 있는대요 과연 ☑️ 잼민이 뜻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젊은 층에서 많이 소비하고 있다 보니 사람들이 적는 댓글이나 여러 동영상 콘텐츠에서 신세대 용어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몇가지 정도는 이해가 가능했으나 신세대 용어가 금방 만들어지고 금방 없어지다보니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도 몇개 있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잼민이였는데요. 현재는 잼민이 뜻을 찾아보고 어떻게 쓰는지도 알게 되었지만 예전의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잼민이 뜻과 함께 다른 신세대 용어 몇 가지를 알려드리고자 해요.

✅ 잼민이 뜻 알아보기 ✅

 

일단 잼민이라는 뜻은 오픈사전에도 등록이 되어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말로써 온라인에서 파생이 된 용어인데요. 잼민이 뜻은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를 가진 어린아이들을 칭하는 말이에요.

지식백과에서는 이에 대한 유래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되어있는데 트위치라는 개인 방송 플랫폼에서 음성지원이 되는 목소리가 아이 목소리라서 사람들이 잼민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초등학생, 중학생 대신 잼민이라는 말을 쓰게 된 것이라고 하고요.

아프리카 티브이에는 유로로 결제하여 비제이에게 선물해주는 별풍선이라는 것이 있듯 트위치에는 투네이션이라고 하는 유로 결제 아이템이 있어요. 그래서 크리에이터들에게 이를 후원하면서 간략한 메시지를 보내게 되면 음성 지원을 하여 그 메세지를 읽어주는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투네이션 관계자 측에서는 이에 대한 사람들의 호응이 좋자 여러 목소리를 통해서 메세지를 읽을 수 있도록 했는데요. 그중 하나가 초등학생과 같은 목소리였고 이와 같은 목소리를 통해서 더욱 재미있는 상황들이 연출되는 경우들도 있었어요.

저는 평소 개인 방송 플랫폼을 이용하지는 않지만 유튜브는 보기 때문에 그곳에 올라온 편집된 개인 방송 영상들은 몇 번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초등학생 목소리로 지원되는 음성이 나온 것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단번에 떠올랐어요.

 

단어만 보면 귀여운 느낌이 들어서 긍정적으로 쓰이는 말인가 보다 싶었는데 그렇지 않은 때도 있는데요. 처음에는 부정적인 의미는 없었는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말하는 것이다 보니 비꼬는 방식으로 이용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 요즘에는 초등학생들도 잼민이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

초등학생들이 어리다 보니 사리분별을 잘하지 못하고 비매너적인 행동을 보일 때가 있는데 이때 잼민이라면서 놀리곤 하는 것이죠. 그래서 단순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잼민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민폐를 끼치고 다니는 몇몇의 아이들에게 잼민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는 것이죠.

이밖에 잼민이 뜻처럼 비슷한 쓰이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주린이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생소하신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주식과 부동산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생겨난 신소어입니다.

주린이는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빗대어 주식+어린이 합성어로 만들어졌습니다. 부린이는 부동산+어린이 합성어입니다.

좀 더 알아보면 골린이를 아시나요?
골린이는 초보 골퍼를 말합니다 골프+어린이의 합성어인 거죠
어린이를 합성어로 만들어 신조어로 쓴다는 게 조금은 씁쓸해지는 포스팅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신조어들은 쓰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잼민이 뜻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저는 잼민이 이외에 모르는 신세대 용어들이 많은 것 같아서 추가적으로 더 알아보고자 했어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잼민이 뜻 이외에 다른 신세대 용어 뜻도 알려드리려 하니 참고하실 분들만 가볍게 봐주시면 될 듯해요.

 

인터넷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가 팀이라는 것인데 사실 저도 어떠한 뜻인지는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못했지만 대충은 어떠한 것을 말하는지는 알고 있었어요.

유행하는 짤 같은 것들을 사용할 때 밈이라고 하는구나 했었는데 밈이라고 하는 것은 모방과 유전자의 합성어로 문화적 모방행위를 뜻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해서 사진이나 영상 또는 짤을 이용해 밈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새로운 온라인 놀이문화라고 볼 수 있을 듯해요. 그리고 억까와 억빠라는 말도 있는데 이는 억지로 까내린다와 억지로 빤다라는 말을 줄여말하는 것이라고 해요.

억지로 어떠한 것 혹은 어떠한 사람을 까내리는 행위를 보았을 때는 억까하지 말라고 표현을 하며 타당한 이유 없이 억지로 어떠한 사람이나 어떠한 것을 옹호하고 과도하게 좋아한다면 억빠하지말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죠.

이러한 용어 이외에도 mz 용어들 참 많던데 저도 젊은 친구들이랑 소통하려면 앞으로 이러한 용어들 더 배워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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