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욕자 뜻, 무성욕자와는 달라 (✅ 결혼지옥 방송 이슈)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 소성욕자 뜻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소성욕자 뜻을 주제로 정한 이유는 요즘 결혼지옥 방송에서 큰 이슈가 되어서 궁금하더라고요
얼마 전, 저는 가장 친한 친구와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레 연애 이야기로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친구와 저 모두 현재 솔로인 상태이다 보니 이전에 했던 연애나 혹은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친구가 자신은 연애를 하더라도 성적인 생각은 잘하게 되지 않아서 소성욕자인것 같다고 말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저는 당시에 소성욕자라는 말을 친구가 만들어냈다고만 생각을 했기에 무성욕자를 말하는 것인가 싶었어요.
친구에게 이에 대해서 말을 하니 무성욕자와는 다른 것 같다고 하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이성이나 연인을 만나게 되어도 성욕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리 크게 느껴지지는 않고 성적으로 끌리는 느낌은 아니라고 말을 해주더라고요.
그러한 말을 들으니 무성욕자와는 다른 의미이구나 하며 단번에 이해가 되었는데 집에 오는 길에 이에 대한 정보가 더 궁금해지게 되어 검색을 해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여러분께도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 글을 써보게 되었으니 함께 소성욕자 뜻 알아보며 정보를 습득해보셨으면 해요.
일단 소성욕자 뜻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성욕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 크기가 그다지 큰 편은 아니고 다른 사람과의 성관계에 대해서 지루하게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최근에는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이라는 프로그램에 소성욕자이신 남편분과 그렇지 않은 아내 분이 함께 나오기도 하셨는데요.
소성욕자는 무성애라고도 부른다고 하는데 무성애에는 이러한 타입만 있는 것은 아니며 꽤나 종류가 많음을 알 수 있었어요. 무성애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것이고 무난 만적 무성애라는 것은 성적인 끌림뿐만 아니라 연애에도 크게 관심이 없으며 연애 감정을 전제로 한 스킨십도 꺼려해요.
그렇다고 해서 차갑기만 하고 폐쇄적으로 닫혀있는 사람은 아닌데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사람 중에서도 무 낭만적 무성애자가 있을 수 있어요. 기본적인 감정은 일반 사람처럼 느낄 수 있지만 성적인 끌림과 낭만적 끌림을 아예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혹시 부부관계 시 선혈이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제가 예전에 포스팅 한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그리고 낭만적 무성애도 있는데 이것은 성적 끌림은 없지만 연애에 대한 순수한 감정은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적인 교류를 중요시하며 성행위를 뺀 신체 접촉을 좋아하기는 해요. 그러니 정서적인 지향은 유성애이며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무성애라고 보시면 되는 타입인 거예요.
이렇게 다양한 무성애 타입이 존재하고 있다 보니 정보를 알아보는 저도 신기하게 느껴졌는데 그제야 친구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듯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프로그램에 나왔었던 소성욕자인 남성분의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결혼을 한 상황이라서 이 문제에 대해서 혼자 고민하지 않고 신청하여 티브이 출연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하셨어요.
이러한 모습을 보니 부부 관계를 중요시하고 그만큼 자신의 고민거리를 함께 풀어나가려는 모습인 것 같다 느껴져서 멋있다고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소성욕자의 경우 동성애자들보다 더 흔하지 않기도 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잘 다루는 곳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로 오해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저 또한 그러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고 보이는데 제가 무성욕자와 무성애자를 헷갈려했던 것처럼 이 두 가지를 혼동하여 이해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더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일단 무성애는 금욕주의나 비성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이 있어요. 무성애라는 것은 끌림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지 성행위에 대해 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성적 끌림을 느끼지는 않지만 성관계를 할 수도 혹은 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무성애는 성 자체의 부재가 아닌데 무성애는 성관계를 가질 수 없는 것도 아니며 성적 끌림을 느끼지도 않아요. 또한 무성애는 동정이나 처녀성과도 관련이 없는데 성적끌림을 평생 동안 경험한 적이 없으므로 상실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애초부터 없었다고 보시면 돼요.
소성욕자는 질병도 아니며 선택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많은 이해를 필요로 한다고 보이는데 저도 이번에 친구로 인해서 무성욕자와 무성애자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게 된 것 같은데 아직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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